에세이2017. 10. 13. 06:10

오늘은 BRE (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의 BIM AP 시험을 치고온 후기를 에쎄이로 남겨본다.


대학원시절 부랴부랴 학기말 발표를 마치고 비엔나에서 런던으로 시험을 치러갔다. 2014년 당시 처음으로 영국에서 BIM AP라는 자격증 시험을 만들었는데, 시험 예약을 1달전 쯤 해두고, 시험에 필요한 자료를 보면서 공부를 좀 하고 시험을 치러간다는 것이.. 대학원 기말과 시험이 겹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공부를 하나도 못하고 시험을 치러가야만 했다. 


다행히 당시 런던의 ARUP Associate에서 일하시며 The Bartlett에서 박사학위를 하고 계신 김소영씨의 도움으로 시험문제에 필요한 준비자료와 UK의 건설기준법에 정해진 중요한 자료들을 시험 3일전에 받았고, 김소영씨는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BIM AP 시험을 합격하신분이기에 이런저런 많은 조언을 얻을수 있었다. 정말 행운:)


그런데 문제는 런던에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낮에 공부한다는 것이 친구들 만나기에 바빠 시간을 다 써버렸다...ㅠ.ㅠ

호주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 Scott의 런던 기숙사에서 밤새며 시험준비를 했고, 런던에서는 2시간 정도 떨어진 Watford에 위치한 BRE 교육장까지 기차에서 새우잠을 자야만했다. 당시에는 다행히 2박 3일간의 교육을 받고, 3일차에 시험을 치도록 되어있었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70%이상의 정답률이 어야 합격하고, 교육비가 당시 850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140만원 정도의 비용이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었다. 어쩔수 없이, Watford에서 돌아오는 기차에서 잠자고, 런던에 있는 숙소에서는 밤새 시험공부하며..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공부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교육장에서는 주로 UK에 있는 회사들에서 온 BIM Manager들과 각 기업의 대표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자기소개를 할때 나만 한국에서 온,, 어리둥절한 상황이였지만 다들 활기차게 환영해 주었던 기억이 난다.


교육을 하는 Tutor들은 당시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UK의 PAS 1192-2 2013 BIM Level 2 기준서의 저자들이 함께 교육을 진행하였는데, BIM설계의 필요성, 이득, 그리고 실패의 경우 등등 BIM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BIM설계 운용에서 여러 기술자들이 함게 BIM파일을 공유하면서 UK의 BIM Level 2기준에 따른 Workflow를 자세하게 설명해준 좋은 가이드 시간이였던것 같다. 교육장에서는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느냐에 중점을 두지않고, 소프트웨어의 종류와 상관없이 어떻게 BIM Level 2를 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더 강조했다.


BRE BIM AP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린크에서 확인할수 있다:

BRE BIM AP (클릭)


1. BRE 연구단지의 지도를 보면 연구시설들이 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건물에 관한 연구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구하는 기관이라.. 정말 기대가 많이 됬다.



  

2.런던에서 새벽5시에 일어나 부랴부랴 기차를 타고, 또 버스를 타고 도착한 BRE... 지금 생각하면 무슨 체력으로 밤새가며 저기까지 갔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는다.. 젊을때다..ㅎ



3. 정말 진지했던 교육장의 모습. 쉬는시간에도 모든 참여자들이 열띠게 의논하고 BIM에관해서 서로의 궁금점을 토론하고, 그리고 시험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등등.. 재미있었던 시간이였다. 매일 교육을 마치고서는 맥주한잔 하면서 각자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4. 마지막 3일날 시험을치고, 아... 끝났구나.. 하는 생각도 잠시.. 다시 빈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급하게 공항으로 출발했다. 다행히 공항에 비행시간에 맞춰 도착했고,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혼자 기말고사와 BRE BIM AP시험을 마친것에 맥주한잔하며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


5. 일주일 뒤 이메일로 시험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고, 우편으로 수료증과 시험 합격증을 받을수가 있었다. 비용도 많이 들었고, 시간보다는 체력이 더 많이 들었던 힘든 여정이였지만.. 그래도 수료증과 합격증을 받으니 많이 뿌듯했다. 무엇보다도 BIM에 대한 여러 생각과 실무에서 적용되는 여러 사례들을 교육장에 참여한 여러 전문가들로 부터 들을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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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행2017. 10. 1. 15:44

Sydney Opera House,Jørn Utzon, Sydney, Australia


호주의 상징.. 아니 인간이 만든 호주의 상징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했다. 멀리서 보면 반짝반짝하는 모습에 타일로 외장재가 처리된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세라믹 타일이였다. 멀리서 보면 잘 빚어진 백자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물론 좀 뾰족하긴 했지만..

실내를 구경하면서 정말 공들여 만들어진 건물이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나 거대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Shell구조는 하나같이 잘 정렬된 콘크리트 보들을 보면서 정말 일품이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콘크리트와 잘 조화가 이루어진 나무재질의 내장재와 나무와 색깔을 잘 맞춘 커튼월도 정말... 입이 벌어졌던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Jørn Utzon의 컨셉트 평면도



Jørn Utzon의 컨셉트 입면도



Jørn Utzon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단면, 구조 컨셉 및 지붕평면


보트를 타면서 바라보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입면




참... 단아하다.


Shell 구조의 마감과 접합부의 디테일을 보라.



세라믹타일로 잘 마감되어 있는 외장



Shell의 아랫면 처마에서 볼수 있는 보 디테일이다. 구조적이기도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구조가 건축의 멋을 더해준다.



큼직한 콘크리트 구조 스캐일을 보면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실내 로비에서의 노출 콘크리트와 나무 외장재의 만남.




하중에 맞게 최적화 된 콘크리트 구조의 디테일



외장 커튼월의 상세





지하실에서 주차장과 매표소로 가는 연결부위, 설마 했는데 여기까지 디자인이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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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행2017. 9. 26. 05:31

NOVARTIS CAMPUS, Frank Owen Gehry, BASEL, Switzland


호주에서 학사시절 Peter Corrigan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만들어보라고 했던 프랜크 게리의 노바티스 캠퍼스 건물을 방문하고 왔다. 몇번을 만들고도 다시만들라고 누누히 강조하시던 교수님이 생각난다.. 결국 학교친구 모두가 공장과 같은 세팅을하게 되었고.. 공장의 생산라인과 같은 벨트시스템으로 반 친구들 모두가 함께 만들었던 노바티스 캠퍼스 모델...

취리히를 여행중에 이건물을 보겠다며 바젤까지 왕복을 결심했다. 사실.. 호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5시간 뒤에 있었지만, 취리히에서 바즐까지 왕복시간을 생각하니 딱 맞춰서 공항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토요일 부랴부랴 기차를 타고 떠났던 기억이 난다.

바젤에 도착해서 점심도 먹지 않고 바로 노바티스 캠퍼스를 찾아 떠났는데... 이런 토요일이라 학교 캠퍼스 전체가 문이 잠겨있었다. 캠퍼스 담장 높이가 4미터 정도로 꽤 높았는데.. 비싼 왕복표를 사고 여기까지 온 이상 그 담장을 넘어야 겠다는 결심으로 담장을 뛰어 넘었다. 그리고 건물 밖에서 사진을 이리저리 찍다가 경비한테 딱 걸렸던 기억이 난다.

경비가 토요일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건물이 아니니 돌아가라고 했지만, 내 사정을 말하고 정말 공손하게 부탁했더니... 사진도 찍어주고 건물 내부도 안내해줬다. 정말 고마웠던 경비 아저씨... 


건물에서 인상적이였던 것은 역시 디테일과.. 과감한 공간적 구성이였던 것 같다. 전체가 유리와 철골구조로 이루어진 건물이라 반짝하는 외관이 눈에 두들어졌지만.. 막상 실내로 가니 나무재질로 잘처리된 내장재가 차가웠던 외관과는 대조를 이루며 따뜻한 느낌을 줬다.

건물 뒷편의 공원 디자인도 재미가 있었는데.. 특히나 공원의 타일이 건물 주변으로부터 마치 부서지는듯하다 자연석과 조화를 이루는 공원 디자인이 정말 프랭크 게리의 장난끼와 재치를 더해주는 듯 했다.




NOVATIS CAMPUS를 들어가면 정문에서 바로 보이게되는 Frank Gehry의 건물. 일단 인증샷을 먼저 찍었다. 





외관 디테일이 정말 장난아니다. 비정형적인 Curtainwall들로만 외관이 마무리되어 있는데, Curtainwall의 Mullion의 라인정렬이나 Corner부분의 디테일이 아직도 생생하다.



건물 뒤 뒷마당은 잔디와 자연석으로 시작을해, 마치 자연석들이 바닥타일로 변하듯 조경이 디자인 되어있다.





겨울이라서 추웠지만, 건물 주변에 잘 정리되어 있는 조경들을 보면서 참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Curtainwall 상세를 보면, 복잡한 디테일이 잘 해석되어 있다.




Curtainwall과 바닥의 접합부와, Drainage를 보면 꼼곰하게 잘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ampus의 운영시간이 아니라 들어갈수 없었지만, 운좋게도 경비원 아저씨를 잘 설득해서 들어갈수 있었다. 참고로 Novatis Campus는 홈페이지를 통해 Open day를 확인하고, Guide 투어를 신청해서 내부구경을 해야한다.


내부의 상세를 보면서, 외관보다 내부의 디테일이 더욱 복잡한 것을 보고, 그 디테일에 한번더 놀랐다. 





기울어져있는 기둥 하나하나가 눈에 거슬리지 않게 잘 정돈되어 있었던 것 같았고, 비스듬히 기울어진 것 같은 내부중정과 목재로 차분히 잘 마감된 세련되고 깔끔한 내부 디자인에 또 감동했다. 건축학도라면 스위스 Basel을 들를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한번 찾아가보길 추천한다. 

Posted by Parametric Culture
에세이2017. 9. 24. 17:47

한국건축 2064 테크 위크 3일차 진행


주제 : BIM 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발표자 : 김영근 (M2Aworkshop, Parametric-culture)

날자 : 2017년 7월 17일

장소 : 그라운드제로(후암동)


존경하는 은사님께서 기획하신 세미나에 BIM 부분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BIM에 관해서 4시간 정도 소개를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 역량에 비해서 너무 긴 시간이라 부담스러웠습니다. 작년에 참여했던 오토데스크 세미나 발표도 1시간 정도였는데, 준비하느라 일주일 고생했거든요. 


낮시간에는 일을 하고 저녁시간에는 세미나 준비를 했습니다. 제 경험만으로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질 못할 것 같아서 오스트리아 멤버, 정후 군에게 도움도 받았습니다. 


세미나 날. 오전에 간단히 업무를 처리하고 그라운드제로로 출발해서 발표 3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교수님이 페이스북에 첫 소식을 올리 때 진작 와봤어야 했는데, 너무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거기 앉아서 낙서만 해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더구나 다른 테크 위크 세미나들에 비해 제가 진행하는 날만 학생들이 소수정예로 모이셔서 긴장도 덜 했습니다.


스터디 그룹을 진행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우스스타일 실장님도 참석하셨고요. 

학생들이 무척 열정적이었는데 교수님까지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빈 시간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학생일 때 했던 고민들보다 훨씬 진지하고 깊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교수님께 아키캐드가 좋아요? 레빗이 좋아요? 질문을 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학생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다 정리가 안되어 못했던 이야기들을 다음 포스팅 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건축기행2017. 9. 24. 17:46

Zaha Hadid Architects의 런던 오피스를 방문하다.


해마다 꾸준히 방문했던 Zaha Hadid의 오피스지만 올해가 마지막 방문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하하디드 런던 사무실의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정리해 봤다. 오래된 학교건물을 오피스로 쓰고있는 런던 사무실과 새건물로 이전한 몇몇 부서의 오피스도 함께 방문했다. London Design Museum을 통채로 사버린 자하하디드 건축사는 London Design Museum의 레노베이션이 끝나면 오피스 전체를 새건물로 이전할 것이지만.. 그래도 아직은 이전하기 전인 자하하디드의 런던 오피스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기록해 본다.



비엔나에서 자하하디드 교수님과 페트릭 슈마허 교수님의 인도로 스튜디오 동료들이 사무실을 방문하는날! 들떠있는 1학년 학생들의 모습이 생글생글하다.



런던에 있는 자하하디드의 또다른 사무실에서는 사무실 근처에 자하하디드의 개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도 함께 들러보면 재밌는 모형들과 자하하디드의 그림들을 볼수 있어서 좋은 영감이 되었던 것 같다.



사무실을 둘러보기전 비엔나 응용예술대학의 선배인 요하네스가 후배들에게 주의할 점들을 알려주고 사무실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자하하디드 갤러리의 전시실에서는 아래와 같은 자하하디드만의 가구 디자인들을 직접 볼수도 있고, 앉아볼수도 있다.




원래 여학생들만 다니던 학교가 지금은 자하하디드의 오피스로 사용되고 있는데, 학교 건물이라서 그런지 오피스라는 느낌보다는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재미난 느낌이 들었다.



사무실 내부에는 여러 프로젝트의 모형들이 잘 정리되고 전시되고 있었다.



오피스 견학도 중요하지만 오늘의 큰 과제는 역시 자하하디드 교수님과 패트릭 슈마허 교수님께 그동안의 연구과제를 발표하는 일이다. 즐거운 시간이면서 동시에 정말 긴장되는 시간이기도...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강평시간에는 너무나도 무서운 교수님이시지만, 강평을 마치면 너무나도 재미있으시고 많은 좋은 기억을 주셨던 자하하디드 교수님. 수업을 마치고 이렇게 같이 사진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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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갤러리2017. 9. 24. 17:46

파라메트락컬쳐의 파라메트릭 디자인 BIM 워크샵을 체코의 베르노 건축대학에서 이틀동안 잘 마쳤습니다. 열심히 도전하는 꿈많은 학생들에게 좋은생각과 새로운 것에 대한 열린마음을 가질수 있는 좋은 시간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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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트릭 컬쳐의 박정후 멤버가 독일의 뮨헨공대에서 개최된 2017년 AEC Hackathon에서 Autodesk사의 Dynamo를 활용한 Kuka Robot Workshop에서 오스트리아의 SIDE팀과 B+G Engineer팀과 함께 공모우승을 했네요. 짧았지만 즐거웠던 경험이였고, 한국에서도 곧 시행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2017 AEC Hackathon 린크:
http://aechackathon-germany.de/projects/

DynamoBIM와 Kuka Robot 테스트 영상:
https://youtu.be/tDY74vVwb7M

Kuka 로봇의 Dynamo 플러그인은 아직 DynamoBIM의 Package 다운로드는 받을수 없습니다.



Package의 개발은 오스트리아 린츠 University for Arts and Design Linz의 Johannes Braumann에 의해서 개발되었고, 앞으로 레빗 유저들에 의해서 Digital Fabrication에 활용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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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1. BIM 정보2016. 11. 23. 06:01

LOD 2016년 최신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 철도교량의 철재구조의 내용과
    • 철도교량의 프리카스트 콘크리트
에 관한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 그리고 파트2에서의 차트가 더 명확한 내용으로 확장
    • Omniclass와 Masterformat의 Classification이 파트1 부분에 첨부되었습니다.
    • 파트1의 모든 내용이 새버전과 통일성을 같추기 위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신 2016 LOD Specification을 다운로드 받으시려면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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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그라소퍼 기반의 구조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Karamba3D에서 오토데스크사의 Revit으로의 Workflow를 간단히 정리해본 동영상 강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영어로 리코딩을 했지만, 쉽고 느린 영어라 이해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이 공유해 주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Karamba3D사의 Youtube 채널에서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유투브 린크 (클릭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enifJiq9Wc&list=PLuMiJ9JUcOVlveKuPZ1pet0hWaB2N1wM5


샘플파일 및 Karamba3D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Karamba3D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www.karamba3d.com/karambatodynamobim_singletr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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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Strategy with DynamoBIM





유투브 영상 (클릭린크)

https://www.youtube.com/watch?v=-yBbzXAC9iM&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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